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기성반에서 3번째로 수업받았던 나이 많은 43짤~ 박계훈입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왜? 진작 TI 로 안왔는지 후회가드네요~ㅎ
좀더 빨리 올걸 ㅎㅎ~
경제적사정때문에 예술학교를 좀 다니다 눈물을 머금고 휴학하고 낮엔 일하며 돈벌고
저녁엔 학원다니면서 연기공부를 계속하려고 여기저기 학원을 알아봤습니다
몇군데 가봤으나 별로 마음에 들지않았습니다
그래도 이름있는 학원인데 잇속만 차릴려고 세금회피에만 골몰하면서 무조건
현장납부만 요구하는모습에 실망하고 원서를 그자리에서 찢어버렸습니다 ㅎㅎ
나름 터프~ ㅋㅋ
다시 신중히 알아보다 타 학원보다 정직하고 깨끗한 운영을하시고
더군다니 에이전시,엔터테인먼트를 직접운영,관리하셔서 ti로 선택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그 학원에 다녔으면 어쩔뻔했나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ㅎㅎ
순간의 선택이 10년을좌우한다고 아니 우린 평생을 좌우할지도 모르죠 ㅎㅎ
수업은 3번밖에 안들었지만 실력이 쑥쑥 커가는걸 느낍니다
선배연기자분들과 동료들도 너무나 좋으시고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
디렉터분들 그리고 울 강사님 진국샘~
모두가 열정적이고 진실된 모습을 몸으로 느꼈습니다
정말 "TI"에 감사드리고 사랑하고 싶습니다~ㅎㅎ
밖에 간판이 없는데 제가 여유만있으면 하나 달아드리고 싶네요~ㅎㅎ
담에 제가 꼭! ㅎㅎ 저는 한다면 하는넘입니다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사랑해요"~ " T 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