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1-24 16:11
뜻깊은역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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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종성
조회 :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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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반 이종성 입니다. 어느덧 티아이 에서 동고동락 한지 2년이 넘어가네요.. 연기에 대한 꿈과 열정만 갖고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최근에 드라마 스폐셜 "큐피드 팩토리" 라는 단막극에서 잠깐이나마 주인공 젊은시절(소준) 역할을 맡아 촬영을 하면서 그동안 잠깐씩 단역을 나갈때와는 다소 다른 기분과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스로 책임감도 더 갖게 되고 작품에 대한 애착도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방송국에서 감독님과 미팅을 하면서 캐스팅이 된 작품이라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비록 아직은 연기자로써 부족한 점은 많지만 이렇게 경험을 쌓아가면서 조금더 발전 할 수 있는 연기자로 거듭난다면 힘든 길이지만 오래오래 포기하지 않고 연기자로써 살아가고 싶습니다. 다른 연기자분들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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