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1-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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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존재감 김성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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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성태
 조회 :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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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__)꾸벅(허리 90도 숙임)
전문d반에서 미친 존재감을 담당하고 있는 김성태입니다.ㅋㅋ
우선 현장 경험을 하게 해주신 대표님과 에이전시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합니다.ㅋ
그리고 저에게 연기를 가르쳐주신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첫촬영을하면서.....
14일15일 이틀 동안 경북 영덕에서 영화 연가시를 찍고 왔습니다.
14일 처음 현장에 나선다는 생각에 기분도 좋고 설레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긴장을 많이 했었습니다.ㅋㅋ
막상 촬영장에 도착해서 보니 수업시간에 배운게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ㅋㅋ
카메라 동선 그리고 즉흥 연기 등등 수업시간에 배운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ㅋㅋㅋ^^
그러던 어느 덧 저도 모르게 현장에 적응을 하고 카메라 앞에서도
긴장을 안하게 되고 즐기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ㅋㅋㅋㅋ
우선 한마디 대사도 없었던 저한테 감독님께서 나름 큰일을 주시더군요...ㅋㅋ
처음엔 대사 두마니 그러다 점점 늘어 나더군요,,,,ㅋㅋㅋ
그리고 연기자 분들과 촬영팀까지 100명 이상이 지켜 보는 가운데
혼자 리허설을 했습니다.^^;; 역시 저는 연기자기 때문에 이런 상황도 즐겼습니다.ㅋ
그리고 이 작품이 저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기회를 정말 잘 살리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한편으론 첫 출연인데 나름 많은 걸 하게 되 부담감이 좀 있었지만
무사히 1박2일 동안 촬영을 잘~끝냈습니다...ㅋㅋㅋ
아무튼 촬영을 하면서 정말 많은 걸 배우고 왔습니다...ㅋㅋㅋ
역시 저는 현장 체질인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추운날씨에 약간 힘들긴 했지만 재밌었습니다.ㅋㅋ
그리고 기회라는 건 기다리는게 아니라
스스로가 그 기회를 만들어 나가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ㅋㅋㅋ
마지막으로 항상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배우 김성태가 되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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