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1-2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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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반 김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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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경민
 조회 :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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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에 드라마 첫연기자로서의 출연~! 너무 감격스러워~ 이렇게 적어봅니다~
mbc드라마 동이~~ 용인 세트장으로 촬영을 갔습니다~
처음본 사극 세트장~ 어마어마 하게컸습니다~
처음엔 분장실 의상실을 찾으려 그동안 견학갔던 경험과 보조출연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행이 어렵지않게 찾을 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출연자 대기실이란 곳을 가서 대기중 여러 선배 연기자 분들이
앉아 계시고 찾으시면서 계속 인사하는 저를 보시더니 앞으로 연기를 함에
중요한 부분들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연기자의 기본 소양에 대해서도 너무 친절하게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곤 저의 상대역을 맡으신 분과 함께 NG없이 찍기위해 한시간 전부터
슛 들어가기 전까지 연습을 했습니다. 그분말로는 비록 대사 한줄 두줄이지만
수많은 관객에게 보여줘야 하기때문에 베스트중에 베스트를 보여주려면
이렇게 하면 도움이 된다는걸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곤 NG한번없이 촬영끝~ 감독님꼐도 칭찬받고 무사히 복귀 햇습니다.
정말 학원에서 배운 연기도 중요하지만 그게 다가아니라 현장 경험! 보조출연도
나가고 출연이아닌 견학도 해본저로써는 그동안의 경험덕분에 무난하게 즐거운
촬영을 하고 온거 같습니다. 다른 많은 분들도 저처럼 학원 연기수업도 열씸히받고
무엇이됐든 현장경험을 많이 해보신다면 연기자로 촬영을 나가 실때
떨림은 당연히 있겟지만 실수없이 끝낼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이만 전문반 김경민 출연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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