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티아이를 다닌지도 3개월째 접어듭니다.
난 연극과를전공하고, 대학로에서 연극도 했지만, 뱡송매체라는 난관에
부딪쳤습니다. 하지만, 티아이에 들어와서는 조금씩 매체에대해
이해하고, 즐기고있는것 같습니다. 삼고초려라는 말이 있는데, 왜 진작
찾아오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이곳에서 만나 이경영 스승님은 진실의 힘이
무엇인지 아는분이며, 저에게 항상 연기는 가슴으로 하라 하셨습니다. 이제야
조금씩 그말이 무슨뜻인지 알것같아요. 역시 사람은 주위 환경이 중요한것 같
습니다. 앞으로도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여 최선을 다하는 아니 잘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