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솔개같은 배우 임치우입니다.^^ 어느듯 제가 배우라는 직업에 몸을 담은지가 1년이 다되어갑니다. 처음 연기에 "연"자도 모르고 마냥 어색했던 분위기와 어색했던 사람들..이제는 동료이자 경쟁자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그런 좋은관계를 유지할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 1월달에 수강을 하여 전문반수업을 받다가 다시 입문 16기로 수업을받는 지금이시간에도 정말 많을걸 느끼고 내가 많은것이 부족하다는 걸 생각합니다.
첨에는 다시 기초부터 배운다는것이 지루하고 따분하게 느껴질수 있다는 생각을 했는데 저의 큰착각이였습니다.
기초가 제대로 다져 지지않은 상황 에선 어떠한 연기를
해도 방해가 되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에대한 문제점을 지적해주시고 그문제점을 해결해주시려고 같이 고민하고 노력해주시는 사랑하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에 연기학원이 얼마나 많이 있겠습니까?!
물론 환경도 중요하지만 어느 환경에서 배우는 것보다 누구한테 배우냐가 더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느현장에서든 자신감있게 연기할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는 사랑하는 황춘하선생님,신의영선생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ps. 수업시간에 선생님들 말하나하나가 현장에선 피가되고 살이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