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서 연기를 배운지 벌써 1년 조금 넘었습니다.
처음 티아이 오기전 다른 학원들도 알아보는 과정에 정대표님과 상담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다른 데와 달리 띄우면서 학원을 다니라고 하는게 아니라 대표님이지만 캐스팅도 직접 하셔서 더 현실적으로 솔직하게 좋은 얘기들을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
다른 학원과 고민 중에! 결국은 다른 학원으로 갔었습니다...................
그리고 몇개월 .. 다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
다시 정대표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이런.. 저를 기억 하고 있는겁니다!!
거기다, 그 날 어떤 내용으로 상담을 하고 얘기 했었는지 그 내용도 정확히 기억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래도 사람들도 많고 모르겠지~ 했는데 좀...민망하기도 하고..
상담만 하고 다른데 갔다가 다시 오게 된거죠..ㅋㅋ..
그렇게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왜 다른데를 갔다가 왔는지 그 시간들이 너무나 아깝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제가 연기를 배우면서 주기적으로 테스트를 받으면서 항상 긴장하게 되고, 연기를 놓을수 없게 자연스럽게 만들어졌습니다. 방송출연도 하면서 현장 나가서 많은 것들도 배우고, 오디션을 보면서 많은 경험도 쌓고, 처음보다 점점 나아지는 걸 느꼈습니다.
같이 연기하는 우리 동료들, 우리 반 분위기도 너무 좋고 연기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고 얘기 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게 든든합니다.
선생님들도 정말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고, 배울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캐스팅 디렉터 분들이 다른 곳보다 많아서 기회가 많습니다.
대표님과도 정말 편하게 대화도 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를 느낄수 있을겁니다.
저는 제가 티아이에 와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다른 학원 갔다가 다시 올바에! 연기자로서 좀 더 발전 하고 싶은 분들~
현장에서도 배울점이 정말 많거든요~ 방송출연하면서 현장 나가고 싶은 분들~
오시면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