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2년의 마지막 달입니다. 제가 이 학원을 등록한지 한달이 지났는데요. 짧은기간
이지만 그간의 학원에서 느꼇던 바를 후기에 남기려합니다.
10월경 배우가 되고싶어 무작정 연기학원을 찾아다녔었습니다. 인터넷으로도 알아보고
직접 찾아가서 상담도 받아본 끝에 티아이 연기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티아이에 처
음와서 대표님과의 객관적이면서도 구체적인 상담을 통해 다른 학원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방송계의 선배님으로써 꿈을 이루는데 도와주시려는 인상이 강하게 남았습
니다.
그리하여 굳은 결심으로 11월 첫 달을 보냈는데요.제 인생에서는 꿈을 이루기위해 첫단
추를 끼운 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 연예인을 만드는게 아니라 배우를 만들게 해주시는 선
생님들께서 백지상태인 저에게 제대로 된 관념을 심어주셨습니다.덕분에 연기에 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고, 또한 수업 외적으로도 연극관람등으로 다양한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또한 대표님께서도 저희가 수업이 끝나고 찾아뵈었을 때 여러가지 얘기를 해주시고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학원에서 얻어가는게 많다는걸 느낍니다.
이 학원에서 제일 처음 배운 게 인사였는데 가장 기본부터 우선할때
티아이를 선택한게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원에 전적으로 의지한
다고 해서 제 꿈을 이룰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꿈으로 향하는 첫 발을 내딛는 방향을 진심
으로 조력해주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