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쫓아 이곳에 온지 3개월 되었습니다~
아직 3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다녀본 소감을 적어 보겠습니다.
티아이 연기학원은 연기의꿈을 이루기 위한 최적의 장소인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캐스팅디렉터분들이 학원에 상주해 계시고,
영화오디션도 학원내 곳곳에서 수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같이 수업받고있는 친구들이 드라마에 출연하거나,
학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영화오디션에 참가, 영화에 출연하는 모습을 볼때면
자극이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환경이 중요하다고 하죠? 언제나 이런 환경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연기에 대한 꿈을 놓지 않고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환경은 수강생들에게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학원 다닌지 2개월째에는 학원내에서 연기력테스트, 자체 오디션을 봤습니다.
제가 오디션 봤을땐, 현직캐스팅디렉터님,,부원장님이 오디션심사를 봤습니다.
오디션결과가 좋으면, 여러가지 기회가 주어지는것 같았습니다^^
이런 오디션을 정기적으로 하니까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아.. 어제는 캐스팅디렉터님이 직접 강의실로 내려오셔서 면담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어떤게 중요한지..알려주셨습니다. 이런 세심한배려가 좋았습니다.
수업시간에는 발성,호흡,발음연습을 꾸준히 하고요
여러가지 감정을 표출, 상황극도 합니다.
아무것도 없는상태에서 자지러지게 웃고, 화내고..하는게 쉽지 않지만
매 수업시간마다 정말 재밌습니다 ^^
카메라로 연기한거도 찍고, 같이 보고, 카메라위치, 동선등.. 여러가지를 배우고 있습니다.
담임선생님, 부담임선생님의 수업을 모두 듣는데,
열정적이고, 아낌없이 퍼주시는 선생님들의 연기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조선팔도(?)에서 모인 같은반, 연기하는 친구들에게도 배울점이 많아서 좋습니다.
티아이에서, 앞으로의 시간들이 더욱 기대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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