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인전문D반 황미르내입니다.
3주전에 자칼이온다 촬영을 하고왔습니다.
첫 촬영이라 처음엔 많이 긴장됐는데, 같이 코디역을 맡았던 동생도 있고
박시현디렉터님께서 옆에서 계속 조언을 해주셔서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코디분을 계속 관찰하면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설레는 마음으로 즐겁게 촬영에 임했습니다^^
대기시간이 길고 날이 더워서 힘들긴했지만,
땡볕에서 연기하시는 배우분들, 감독님 스텝분들 모두가 한컷한컷 열심히 촬영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덩달아 의욕이 생기고 힘이 났습니다.
한 장면을 찍기위해서 얼마나 많은 부분을 신경쓰고, 하나하나 세심히 체크하는지를 보면서 스스로 느끼는게 너무 많았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